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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체크포인트
1. 면접 유형과 사전 정보를 파악하라.
각 회사마다 면접 방식과 인사담당자가 주로 질문하는 내용이 다르기 마련이다. 만일 사전에 이러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면접에 임한다면 보다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기업의 면접유형과 질문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기업에 따라 면접 진행방식은 다르다. 대개의 기업은 1:1 면접 방식을 채택하지만 경우에 따라 1:n, n:n 혹은 PT면접, 토론면접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어떠한 종류의 면접방식인지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보다 철저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면접관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확보한다.

지원자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면접관이다. 면접관도 사람인 만큼 어쩔 수 없이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다. 그런 만큼면접관에 대한 사전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면접관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신을 소개한다면 100점짜리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면접관에 대한 정보는 기면접자들을 통해 듣거나, 인터넷 검색, 취업포털 사이트나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 기업과 시장 그리고 상품을 알아야 한다.
면접에 있어 면접관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회사에 대한 것이다. 본인이 입사하려는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그 기업이 어떠한 상품을 판매하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과연 그 기업에 입사할 자격이 있겠는가. 그런 만큼 면접에 앞서 면접에 임할 기업에 대한 회사 소개와 인재상, 그리고 주력 상품에 대해서 꼼꼼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우선 기업의 사업내용과 매출을 확인하고 조직구성과 업무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CEO와 인재상까지 파악한다면 기업분석은 어느 정도 됐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경쟁사 동향과 최신 뉴스를 검색한다.

면접에서 면접관은 지원자의 현재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고자 한다. 현재를 파악할 때 지식 수준과 인성, 적성 등 다양한 부분을 분석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목적으로 여러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단골로 등장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기업에 대한 질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사 동향과 시장 점유율, 최근 회사동향을 분석하면 면접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원회사에 대해서 알아 두어야 할 내용]
- 회사의 연혁
- 회장 또는 사장의 이름, 그의 출신학교, 그의 전공과목
- 회장 또는 사장이 요구하는 신입사원의 인재상
- 회사의 사훈, 사시, 경영이념, 창업정신
- 회사의 대표적 상품, 특색
- 업종별 계열회사의 수
- 해외지사의 수와 그 위치
- 자기 나름대로의 그 회사를 평가할 수 있는 장․단점
- 회사의 잠재적 능력개발에 대한 제언

3. 면접 당일 준비
그 전날,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첫 출발의 신선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생기있는 얼굴로 면접에 응할 수 있다. 첫 인상은 면접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당락요인이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화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면접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상은 얼굴에 생기가 있고 눈동자가 살아 있는 사람, 즉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이다. 면접은 대개 아침에 시작되므로, 그 전날 입을 옷과 화장, 소품 등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당일 아침에는 조간신문이나 인터넷에 의한 빠른 뉴스를 읽는다. 특히 경제면, 정치면, 문화면 등에 유의해 둘 필요가 있다. 면접위원 중에서 시사성의 기사를 수험생에게 질문함으로써 그날그날 돌변하는 정세를 알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

4. 출발 전 준비 내용
구두는 잘 닦여 있는가, 옷은 깨끗이 다려져 있으며 스커트 길이는 적당한가, 손톱은 길지 않고 깨끗한가, 머리는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가 등을 점검하여 실수를 줄이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특별히 화려한 복장과 요란한 화장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되고, 안색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부화장에 신경 써야 한다. 또, 면접 공지사항을 점검하여 이력서, 자기소개서 외에 필요한 서류 등이 있으면 챙긴다.

5. 면접 장소에서 주의사항

1) 면접시간 전에 도착
미리 서둘러 시간 전에 나오는 것이 좋다. 어느 기업에서건 지각, 조퇴를 일삼는 사원은 필요 없는존재로 간주됨을 명심해야 한다.

2) 대기실 착석
진행요원이 없다고 하더라도 경망스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마음을 가다듬고 마지막 면접을 정리하는 자세를 가지면서, 수험상의 주의나 순번을 잘 들어 둔다.

3) 입실할 때
본인 차례가 되어서 호명하면 ‘예’하고 또렷이 대답하고 들어간다. 문이 닫혀 있을 때에는 상대에게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노크를 두 번 한다. 대답을 듣고 나서 들어간다. 문은 조용히 열고 닫으며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한 후, 성명(수험번호)을 또렷이 대고 면접관의 지시에 따라 의자에 앉는다.

4) 의자에 앉을 때
본인 차례가 되어서 호명하면 ‘예’하고 또렷이 대답하고 들어간다. 문이 닫혀 있을 때에는 상대에게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의자 끝에 걸터앉지 말고 깊숙이 들여 앉는다. 남자는 무릎을 약간 벌리고, 여자 는 붙인다. 양손은 무릎 위에 가지런히 얹는다.

5) 시선처리
면접장에 들어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주의산만 하고 불안한 느낌을 주기 마련이다. 눈동자를 굴리지 말고 시선을 한 곳에 고정 시킨다. 답변할 때에는 면접관의 눈이나 얼굴부분을 본다.

6) 발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 유지
시종 침착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지킨다. 때로는 부담스러운 질문을 받더라도 우물거리지 않고 패기만만한 자신을 보인다. 질문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대답을 한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이 다소 빈약하더라도 당당히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7) 과장과 거짓은 피해야
질문 사항에 대한 과장이나 거짓은 금물이다. 불필요한 사족을 달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피해야 한 다. 늘어지는 설명보다는 먼저 결론을 말하고 나중에 부수적 설명을 덧붙이는 형태로 대화를 끌고 나가야 한다. 모르는 것은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8) 암기식 답변의 회피
매뉴얼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암기하여 답하는 것이나 독자적인 시점이 없이 ‘남의 것’을 빌리는 것 은 절대 피한다.

9) 퇴실할 때
면접이 끝나고 일어설 때는 조용히 일어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당당한 자세로 문 앞까지 가서 다시 목례를 하고,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간다. 면접관은 수험생이 일어서 나가기까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인재유형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인재유형인사담당자들은 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수십 명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보통 1년에 수백 명 이상을 만나 대화를 하고 사람을 분석하게 된다.
웬만한 인사담당자는 면접자가 하는 얘기가 진실인지 아니면 거짓인지를 대부분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사담당자가 보는 YES형 면접자와 NO형 면접자를 살펴보자.

인사담당자가 YES하는 면접자

첫째, 자신감 넘치는 실력자형
: 자신의 강점 및 경험을 자신감 있게 보여주는 지원자
둘째, 밝은 인상의 살인미소(?)형
: 항상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대화하는 지원자
셋째, 예의바른 바른 생활형
: 첫 대면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 깍듯한 예의를 보여주는 지원자
넷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형
: 노력, 성실성에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까지 갖춘 지원자
마지막, 참신한 개인기형
: 요즘은 누구나 다 인정하듯 창의성이 인정받는 시대, 독특함과 참신함은
면접접수의 플러스 요인.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나만의 개인기, 나만의 특기, 장점 등을 돋보이게 보여주는 면접자, 특히 그 개인기가 회사 업무와도 연관 이 있는 것이라면 환영받는 면접자라 할 수 있다. 당장 불합격이 되었다 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면접자는 나중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담당자가 NO하는 면접자

첫째,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 안하무인형: 조직생활보다는 프리랜서가 적당하다.
둘째, 조건과 대우만 관심, 잇속챙기기형: 주인의식이나 책임감을 기대하기 어렵다.
셋째, 과장이 심한 뻥튀기형: 모르는 것도 아는 척, 거짓말하는 지원자
넷째, 장황하게 늘어놓는 횡설수설형: 질문과 달리 동문서답하고 논리가 부족한 지원자
다섯째, 수줍음이 많은 새색시형: 소극적이며 자기 피해의식이 있는 너무 얌전한 지원자
여섯째, 모든 질문에 네! 네! 예스맨형: 아부성이 강하고 자기소신이 없어 보인다.
일곱째, 면접일도 입사일도 본인스케쥴에 따라 내 맘대로형: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보인다.
마지막, 지원회사 파악도 안한 배째라형: 면접 탈락의 0순위로 볼 수 있다.

 

면접에 성공하는 10가지 대화법
1. 결론부터 이야기하고 나서 이유를 설명한다.
2. 사람에 따라 올바른 경어와 존칭을 사용한다.
3.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예, 아니오를 명확히 한다.
4.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다.
5. 답의 패턴을 미리 기억하고 답을 연습해 둔다.
6. 논리적으로 반론을 잘해야 한다.
(먼저 수긍한 후 반론하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
7.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라.
8. 임기웅변은 항상 필요하다. 상황대처력의 척도이다.
9. 유머를 잊지 말라.(위트가 있는 사람이 호감도를 높인다.)
10. 끝말 흐리기, 더듬기 등 잘못된 말버릇부터 고처라.